서울 아파트 경매에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고가 낙찰` 사례가 사라졌습니다.
부동산경매사이트 부동산태인이 지난 7월 낙찰된 서울 소재 아파트 물건 215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낙찰가가 감정가보다 높은 물건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모든 경매 물건이 감정가 이하에 낙찰된 것은 지난 2008년 1월 이후 4년 반만에 처음입니다.
지난달 서울 소재 아파트 경매물건 중 가장 낙찰가율이 높았던 사례는 감정가 4억원, 낙찰가 3억7천만원을 각각 기록한 송파구 거여동 59.73㎡(25평형) 아파트였습니다.
인천에서는 6월부터 두 달 연속 고가낙찰 사례가 한 건도 없었고, 올해를 통틀어도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경매사이트 부동산태인이 지난 7월 낙찰된 서울 소재 아파트 물건 215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낙찰가가 감정가보다 높은 물건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모든 경매 물건이 감정가 이하에 낙찰된 것은 지난 2008년 1월 이후 4년 반만에 처음입니다.
지난달 서울 소재 아파트 경매물건 중 가장 낙찰가율이 높았던 사례는 감정가 4억원, 낙찰가 3억7천만원을 각각 기록한 송파구 거여동 59.73㎡(25평형) 아파트였습니다.
인천에서는 6월부터 두 달 연속 고가낙찰 사례가 한 건도 없었고, 올해를 통틀어도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