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의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가락시영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락시영은 신축하는 9578가구 중 30%인 2874가구를 전용면적 60㎡미만 소형 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60~85㎡ 이하 주택은 기존 계획안에서 1743가구 늘어난 5140가구로, 85㎡ 초과 주택은 기존보다 1339가구 줄어든 1564가구로 변경됐습니다.
또 용도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은 285.98%로, 최고층수는 30층에서 35층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선이주가 진행 중인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은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변경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가락시영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락시영은 신축하는 9578가구 중 30%인 2874가구를 전용면적 60㎡미만 소형 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60~85㎡ 이하 주택은 기존 계획안에서 1743가구 늘어난 5140가구로, 85㎡ 초과 주택은 기존보다 1339가구 줄어든 1564가구로 변경됐습니다.
또 용도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은 285.98%로, 최고층수는 30층에서 35층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선이주가 진행 중인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은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변경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