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대인배`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지난 16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가 거절해준 덕에 이 남자가 지금 내 옆에 있잖니? 에이 웃자고 한 말인 거 다 알구. 네 맘 다 알어. 괜히 마음 고생하지 말어. 그래도 정 미안하면 축의금…을 많…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혜빈이랑 저랑 친해요 크핫. 혜빈아 난 웃었어. 그런 블랙코미디 내 스타일이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는 앞서 전혜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 다녀와서 뒤늦은 기사를 보니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전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런 별이의 허스밴드가 된다고… 하하 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줄 알았어요. 별아! 하하오빠! 너무 너무 축하해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부럽!"이라는 글에 대한 답입니다.
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예쁜 사랑 하세요", "전혜빈도 악의는 없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별 미니홈피)
지난 16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가 거절해준 덕에 이 남자가 지금 내 옆에 있잖니? 에이 웃자고 한 말인 거 다 알구. 네 맘 다 알어. 괜히 마음 고생하지 말어. 그래도 정 미안하면 축의금…을 많…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혜빈이랑 저랑 친해요 크핫. 혜빈아 난 웃었어. 그런 블랙코미디 내 스타일이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는 앞서 전혜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 다녀와서 뒤늦은 기사를 보니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전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런 별이의 허스밴드가 된다고… 하하 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줄 알았어요. 별아! 하하오빠! 너무 너무 축하해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부럽!"이라는 글에 대한 답입니다.
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예쁜 사랑 하세요", "전혜빈도 악의는 없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