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국제 항공 여객 수가 월 단위를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국제선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2% 늘어난 43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해 8월의 423만 명보다 11만 명 많은 수치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선 여객 수도 지난해 7월보다 6% 늘어난 18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8월은 여객수요의 고점인 성수기 기간이고 올해는 태풍의 영향도 없음을 감안할 때 항공여객은 이번달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국제선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2% 늘어난 43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해 8월의 423만 명보다 11만 명 많은 수치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선 여객 수도 지난해 7월보다 6% 늘어난 18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8월은 여객수요의 고점인 성수기 기간이고 올해는 태풍의 영향도 없음을 감안할 때 항공여객은 이번달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