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건의로 완화 움직임을 보였던 주식 신용융자 총량규제와 보증비율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20일 "신용융자 수요부족으로 이미 규모가 많이 줄어있는 상태여서 총량규제나 45%비율 완화는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신용융자 최저보증금 기준을 40%에서 45%로 높이고, 신용융자 규모는 2월말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총량을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금감원은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내용에 대해 금융위에 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20일 "신용융자 수요부족으로 이미 규모가 많이 줄어있는 상태여서 총량규제나 45%비율 완화는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신용융자 최저보증금 기준을 40%에서 45%로 높이고, 신용융자 규모는 2월말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총량을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금감원은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내용에 대해 금융위에 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