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PC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2년 2분기 국내 전체 PC 출하량은 136만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163만대와 비교해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 PC 출하대수가 줄어든 이유는 국내 거시경제 지표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향후 경기불안에 따른 심리적 영향으로 소비지출을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가정 70만대, 공공 및 교육 19만대, 기업 47만대로, 유럽재정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기하강 우려가 실물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컨수머 시장이 28% 감소했고, 기업 시장도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를 줄면서 6% 감소했다고 한국IDC는 전했습니다.
2분기 PC 출하대수가 줄어든 이유는 국내 거시경제 지표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향후 경기불안에 따른 심리적 영향으로 소비지출을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가정 70만대, 공공 및 교육 19만대, 기업 47만대로, 유럽재정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기하강 우려가 실물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컨수머 시장이 28% 감소했고, 기업 시장도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를 줄면서 6% 감소했다고 한국IDC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