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단기코픽스-CD금리 개선 동시에 해야"

입력 2012-08-20 15: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로운 단기 지표금리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단기 코픽스 도입과 CD금리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20일) 열린 `단기지표금리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CD금리 자체를 폐기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CD금리 폐지시 기존대출의 경우 계약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기존 계약을 청산하거나 대체지표로 계약조건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연구위원은 단기 코픽스의 금리 수준은 일반 코픽스 보다는 낮지만, 기존 CD금리보다는 약 0.1%포인트 가량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