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이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한화는 김 회장 구속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배임죄 부분은 부실계열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루어진 불가피한 경영판단"이라며 "항소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다시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0년대 초반부터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자율경영체제를 구축해왔다"며 "향후 경영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화는 김 회장 구속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배임죄 부분은 부실계열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루어진 불가피한 경영판단"이라며 "항소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다시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0년대 초반부터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자율경영체제를 구축해왔다"며 "향후 경영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