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카메라폰 렌즈업체 디지탈옵틱의 주가에 대해 현재 공모가를 밑돌고 있지만 현재를 바닥권으로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탈옵틱의 부진한 2분기 실적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바닥권으로 내려왔지만 3분기부터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유력하기 때문에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5%, 영업이익은 137.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7~9월 중 갤럭시S3용으로 총 720만개의 8M 렌즈 매출이 발생했고 갤럭시S3 단일모델로만 이미 2분기 전체 렌즈 매출액을 육박하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이어 "국내 렌즈 경쟁업체와 비교할 때 디지탈옵틱은 수익성도 탁월하다"며 "디지탈옵틱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3.4%로 상장 경쟁사인 세코닉스(영업이익률 7.7%)와 코렌(영업이익률 6.1%)을 압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탈옵틱의 부진한 2분기 실적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바닥권으로 내려왔지만 3분기부터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유력하기 때문에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5%, 영업이익은 137.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7~9월 중 갤럭시S3용으로 총 720만개의 8M 렌즈 매출이 발생했고 갤럭시S3 단일모델로만 이미 2분기 전체 렌즈 매출액을 육박하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이어 "국내 렌즈 경쟁업체와 비교할 때 디지탈옵틱은 수익성도 탁월하다"며 "디지탈옵틱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3.4%로 상장 경쟁사인 세코닉스(영업이익률 7.7%)와 코렌(영업이익률 6.1%)을 압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