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61)가 시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삭발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김수미의 연극 무대와 힘들었던 과거사, 제주도 여행기 등의 스토리가 담긴 방송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십 여년 전 삭발을 하고 제주도에 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친엄마같던 시어머니를 지난 1998년 8월 본인 승용차(BMW) 급발진 사고로 잃어 그 충격에 삭발을 했고 우울증, 빙의 증세까지 생겨 정신병원까지 입원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수미는 스님의 도움으로 재기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06년 BMW를 상대로 급발진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었으나 패소했다. (사진=`스타인생극장` 김수미 캡처)
지난 20일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김수미의 연극 무대와 힘들었던 과거사, 제주도 여행기 등의 스토리가 담긴 방송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십 여년 전 삭발을 하고 제주도에 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친엄마같던 시어머니를 지난 1998년 8월 본인 승용차(BMW) 급발진 사고로 잃어 그 충격에 삭발을 했고 우울증, 빙의 증세까지 생겨 정신병원까지 입원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수미는 스님의 도움으로 재기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06년 BMW를 상대로 급발진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었으나 패소했다. (사진=`스타인생극장` 김수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