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차 뉴 SM3에 대해 일부 이미지와 옵션을 공개하고 29일부터 전국 199개 영업지점에서 계약을 시작합니다.
뉴 SM3는 르노삼성이 3년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적용함으로써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습니다.
준중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를 도입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차량의 연비와 경제성이 화두로 떠오른 자동차 시장에서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뉴 SM3가 준중형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 SM3는 르노삼성이 3년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적용함으로써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습니다.
준중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를 도입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차량의 연비와 경제성이 화두로 떠오른 자동차 시장에서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뉴 SM3가 준중형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