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앞으로 5년동안 산업과 기업의 요구에 맞춰 지식·기술 융합형 숙련인력 2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2차 평생직업능력개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고용부는 계획안에 따라 인력양성의 방향을 산업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열린고용 촉진을 위한 가칭 `산업현장 일·학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업에 인력 정보는 물론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HRD 종합서비스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고용부는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책간담회를 주재한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창의적인 지식근로자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 경제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결"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2차 평생직업능력개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고용부는 계획안에 따라 인력양성의 방향을 산업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열린고용 촉진을 위한 가칭 `산업현장 일·학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업에 인력 정보는 물론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HRD 종합서비스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고용부는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책간담회를 주재한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창의적인 지식근로자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 경제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결"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