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이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이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선정해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사원 총회를 통과하고 이사장 선임이 확정되면 화보협회 최초의 공개모집형 3년 임기 이사장이 됩니다.
1951년생인 이 전사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LIG손보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이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선정해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사원 총회를 통과하고 이사장 선임이 확정되면 화보협회 최초의 공개모집형 3년 임기 이사장이 됩니다.
1951년생인 이 전사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LIG손보 사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