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국위선양에 앞장 선 한국 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의 포상금을 쾌척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2일(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올림픽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미국 출장중인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6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며 "모든 양궁인 여러분들이 일심동체가 돼 양궁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1985년에서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장과 명예회장직을 맡으면서 27년간 양궁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을 위해 30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양궁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2일(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올림픽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미국 출장중인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6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며 "모든 양궁인 여러분들이 일심동체가 돼 양궁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1985년에서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장과 명예회장직을 맡으면서 27년간 양궁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을 위해 30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양궁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