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불황에도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19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설문한 결과 절반 이상인 100곳(51.8%)이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보통신/IT` 기업은 모두(100%)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식음료/외식`은 83.3%, `자동차/운수`는 75%, `유통/무역`은 72.2%의 기업이 하반기 채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채용 규모로는 `두 자릿수`로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82%였고 `세 자릿수`는 13%, `네 자릿수`와 `한 자릿수`는 각각 2%와 3%로 나타났습니다.
`네 자릿수`로 채용하겠다고 한 곳은 삼성그룹과 LG그룹 등이었습니다.
응답기업의 58.8%는 `9월`에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10월`(25.9%), `8월`(8.2%) 순으로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19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설문한 결과 절반 이상인 100곳(51.8%)이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보통신/IT` 기업은 모두(100%)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식음료/외식`은 83.3%, `자동차/운수`는 75%, `유통/무역`은 72.2%의 기업이 하반기 채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채용 규모로는 `두 자릿수`로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82%였고 `세 자릿수`는 13%, `네 자릿수`와 `한 자릿수`는 각각 2%와 3%로 나타났습니다.
`네 자릿수`로 채용하겠다고 한 곳은 삼성그룹과 LG그룹 등이었습니다.
응답기업의 58.8%는 `9월`에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10월`(25.9%), `8월`(8.2%)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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