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이상 급감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2분기 1조 7천123억원의 매출액과 4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4.4%, 영업이익은 77.4% 줄어든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한화솔라에너지의 지분법 평가손실 등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의 적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2분기 1조 7천123억원의 매출액과 4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4.4%, 영업이익은 77.4% 줄어든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한화솔라에너지의 지분법 평가손실 등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의 적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