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공장을 방문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시장에서 제값을 받으려면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3교대제로 전환돼 생산물량이 확대되고 신차종이 투입된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시찰하며 품질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의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을 해소하는데 이 곳 현지공장의 정상적인 차량 공급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확실한 품질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조지아 공장의 경우 3교대 등으로 생산 물량이 늘어나는 것만큼 품질 수준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들어 7월까지 조지아공장은 총 20만1천여대를 생산,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6천여대에 비해 33.7% 생산이 증가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품질 점검에 이어 네이슨 딜(Nathan Deal) 조지아주 주지사를 만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회장은 23일(목)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앨라배마주 주지사 공관을 방문, 로버트 벤틀리(Robert Bentley) 주지사를 만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3교대제로 전환돼 생산물량이 확대되고 신차종이 투입된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시찰하며 품질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의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을 해소하는데 이 곳 현지공장의 정상적인 차량 공급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확실한 품질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조지아 공장의 경우 3교대 등으로 생산 물량이 늘어나는 것만큼 품질 수준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들어 7월까지 조지아공장은 총 20만1천여대를 생산,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6천여대에 비해 33.7% 생산이 증가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품질 점검에 이어 네이슨 딜(Nathan Deal) 조지아주 주지사를 만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회장은 23일(목)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앨라배마주 주지사 공관을 방문, 로버트 벤틀리(Robert Bentley) 주지사를 만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