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9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1조3천522억원으로 1.93% 줄었습니다.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5.51%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외 경기침체 영향과 듀폰과의 영업비밀침해 소송을 둘러싼 특별비용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분기에는 화학, 필름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주요 종속회사들의 증설분에 대한 가동율 증가와 판가향상을 통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1조3천522억원으로 1.93% 줄었습니다.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5.51%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외 경기침체 영향과 듀폰과의 영업비밀침해 소송을 둘러싼 특별비용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분기에는 화학, 필름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주요 종속회사들의 증설분에 대한 가동율 증가와 판가향상을 통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