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청주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LG화학 청주공장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질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등 차량 8대와 28명의 인력을 현장에 보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LG화학 청주공장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질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등 차량 8대와 28명의 인력을 현장에 보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