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채용시 학력과 학벌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1천318명을 대상으로 `학력·학벌 블라인드 제도 찬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2%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로는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져서`(57.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능력만으로 취업이 가능해서`(49.2%), `학력 및 학벌은 절대기준이 될 수 없어서`(45.4%) 등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반면, 제도 도입을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학력 및 학벌도 노력의 결과라서`(67.4%),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워져서`(32.9%)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응답자들의 99.1%는 학력과 학벌이 실제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1천318명을 대상으로 `학력·학벌 블라인드 제도 찬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2%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로는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져서`(57.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능력만으로 취업이 가능해서`(49.2%), `학력 및 학벌은 절대기준이 될 수 없어서`(45.4%) 등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반면, 제도 도입을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학력 및 학벌도 노력의 결과라서`(67.4%),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워져서`(32.9%)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응답자들의 99.1%는 학력과 학벌이 실제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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