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소위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마련 방안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 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고 우려하고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원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 전반의 관심과 개선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 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고 우려하고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원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 전반의 관심과 개선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