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으로 숭실대 학생회관(설계자 최문규ㆍ연세대)을 선정했습니다.
숭실대 학생회관은 자연 환기와 채광이 잘 되고 학생회관 각 층의 테라스와 외부공간이 운동장 스탠드 기능을 해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것이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는 또 최우수상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도화 공영주차장 및 복합청사 등 4개 작품을 뽑았고, 우수상 22개 작품도 선정했습니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지은 지 25년 이상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5년 건축상` 부문에는 경동교회, 세종문화회관, 프랑스 대사관이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시청 신청사 개청식인 다음달 1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기타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f2012.or.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숭실대 학생회관은 자연 환기와 채광이 잘 되고 학생회관 각 층의 테라스와 외부공간이 운동장 스탠드 기능을 해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것이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는 또 최우수상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도화 공영주차장 및 복합청사 등 4개 작품을 뽑았고, 우수상 22개 작품도 선정했습니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지은 지 25년 이상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5년 건축상` 부문에는 경동교회, 세종문화회관, 프랑스 대사관이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시청 신청사 개청식인 다음달 1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기타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f2012.or.kr)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