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법원의 평결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계 손실을 초래하는 평결"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배심원 평결이 나온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줄여 잠재적으로 상품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판결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배심원 평결이 나온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줄여 잠재적으로 상품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판결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