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북상중인 태풍 `볼라벤` 피해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 과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 전국 9개도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장점검반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관계관 등 총 43명으로 구성, 오늘(26일) 오후부터 현장에 파견돼 각 지역의 태풍 대비 태세 등을 긴급 점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태풍으로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각종 농작물 등에 커다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배수로 정비와 조기 수확, 과수 지지목 설치 고정,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철저한 사전 관리를 농어업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장점검반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관계관 등 총 43명으로 구성, 오늘(26일) 오후부터 현장에 파견돼 각 지역의 태풍 대비 태세 등을 긴급 점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태풍으로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각종 농작물 등에 커다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배수로 정비와 조기 수확, 과수 지지목 설치 고정,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철저한 사전 관리를 농어업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