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올해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2.2%로 부진한 수준"이라며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증시가 부진하는 등 업황 악화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해 연간 순이익은 1천331억원, ROE 6.5%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연구원은 "미래에셋이 20여개 지점을 추가로 통폐합하는 등 강도높은 판관비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어려워진 업황에 중장기적인 대안이 되기는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2.2%로 부진한 수준"이라며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증시가 부진하는 등 업황 악화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해 연간 순이익은 1천331억원, ROE 6.5%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연구원은 "미래에셋이 20여개 지점을 추가로 통폐합하는 등 강도높은 판관비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어려워진 업황에 중장기적인 대안이 되기는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