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소송 평결로 110만원선 조정 불가피"- 유진투자증권

입력 2012-08-27 08: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진투자증권삼성전자에 대해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애플의 승소로 평결이 나옴에 따라 주가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특허소송의 결론이 삼성전자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BPS, 68만2천933원)에 과거 10년간 주가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 1.6배 수준인 110만원 전후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분기 사상 최대인 3분기 실적을 고려하면 110만원 전후에선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번 소송의 평결에서 배상금 규모보다는 애플이 삼성전자를 포함해 모든 경쟁업체에 대해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해야 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 경쟁사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모색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종 평결이 부정적으로 결론이 날 경우 삼성전자는 카피캣(모방꾼)이라는 오명으로 브랜드에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