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배심원단의 평결로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7만8000원 6.28%내린 11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소송으로 삼성전자는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됐고, 각국에서 진행되는 애플과의 소송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악재"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7만8000원 6.28%내린 11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소송으로 삼성전자는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됐고, 각국에서 진행되는 애플과의 소송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악재"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