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들이 여가비를 대폭 줄이고 교육비 지출을 유지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27일 `8월 소비자동향지수`에서 전국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대 직장인들의 외식비지출전망CSI와 여행비지출전망CSI가 각각 88과 86으로 전달보다 4p와 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양·오락 및 문화생활비지출전망CSI 역시 91로 전달보다 4p 떨어졌습니다.
반면 교육비지출전망CSI는 120으로 전달보다 2p하락하는데 그쳐 최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40대 직장인들이 교육비지출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40대 미만 청년층 직장인의 외식비지출전망CSI와 여행비지출전망CSI는 각각 93과 89로 전달과 동일했고 교양·오락 및 문화생활비지출전망CSI는 96으로 오히려 전달보다 5p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7일 `8월 소비자동향지수`에서 전국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대 직장인들의 외식비지출전망CSI와 여행비지출전망CSI가 각각 88과 86으로 전달보다 4p와 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양·오락 및 문화생활비지출전망CSI 역시 91로 전달보다 4p 떨어졌습니다.
반면 교육비지출전망CSI는 120으로 전달보다 2p하락하는데 그쳐 최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40대 직장인들이 교육비지출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40대 미만 청년층 직장인의 외식비지출전망CSI와 여행비지출전망CSI는 각각 93과 89로 전달과 동일했고 교양·오락 및 문화생활비지출전망CSI는 96으로 오히려 전달보다 5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