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걱턱으로 인한 비호감, 양악수술로 도움 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생 A씨는 가만히 있어도 “인상이 강해 보인다”, “팔자가 사나워 보인다”, “매사에 불만이 있는거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때문에 A씨는 몇 주를 앞두고 있는 면접에서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것을 걱정하고 있다.
A씨의 비호감 인상의 원인은 주걱턱 때문이다. 주걱턱은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위턱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아래턱이 튀어나온 양상으로 주걱턱은 긴 얼굴 형태, 앞니들의 교차교합, 때로는 이를 악 물었을 때 위아래 앞니 간에 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턱이 강조돼 나이가 들어보이고 쳐진 입 꼬리로 인해 강하고 퉁명스러운 인상을 주는 것이다.
아래 치아가 위의 치아보다 앞으로 나와 있거나 옆에서 보았을 때 아래턱은 튀어나오고 얼굴 중간 부위는 들어가서 접시모양처럼 보인다면 주걱턱을 의심해 봐야한다.
주걱턱으로 외모적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 소화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발음이 새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가 적지 않다.
주걱턱으로 인한 외관상, 건강상의 문제는 양악 수술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튀어나온 아래턱뼈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위아래 치아의 교합을 정상적으로 교정한다. 간혹 정상 교합이지만 아래턱만 튀어나온 경우는 치아 교정 없이 회전 양악 수술을 통해 턱뼈를 후방으로 이동시키기도 한다.
에버엠치과(www.everm.net) 양악수술 전문의 윤규식 원장은 “정밀진단을 통해 수술 전 치아 교정이 필요한지, 수술이 먼저 가능한지 결정하게 된다”며 “수술 전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 교정 기간은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며, 턱 교정 수술을 받고 수술 후 치아 교정기간은 평균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악수술은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상담부터 환자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병원에 양악 수술 각 전문의의 협진 체제는 잘 갖춰져 있는지, 수술에 필요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취업 준비생 A씨는 가만히 있어도 “인상이 강해 보인다”, “팔자가 사나워 보인다”, “매사에 불만이 있는거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때문에 A씨는 몇 주를 앞두고 있는 면접에서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것을 걱정하고 있다.
A씨의 비호감 인상의 원인은 주걱턱 때문이다. 주걱턱은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위턱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아래턱이 튀어나온 양상으로 주걱턱은 긴 얼굴 형태, 앞니들의 교차교합, 때로는 이를 악 물었을 때 위아래 앞니 간에 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턱이 강조돼 나이가 들어보이고 쳐진 입 꼬리로 인해 강하고 퉁명스러운 인상을 주는 것이다.
아래 치아가 위의 치아보다 앞으로 나와 있거나 옆에서 보았을 때 아래턱은 튀어나오고 얼굴 중간 부위는 들어가서 접시모양처럼 보인다면 주걱턱을 의심해 봐야한다.
주걱턱으로 외모적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 소화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발음이 새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가 적지 않다.
주걱턱으로 인한 외관상, 건강상의 문제는 양악 수술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튀어나온 아래턱뼈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위아래 치아의 교합을 정상적으로 교정한다. 간혹 정상 교합이지만 아래턱만 튀어나온 경우는 치아 교정 없이 회전 양악 수술을 통해 턱뼈를 후방으로 이동시키기도 한다.
에버엠치과(www.everm.net) 양악수술 전문의 윤규식 원장은 “정밀진단을 통해 수술 전 치아 교정이 필요한지, 수술이 먼저 가능한지 결정하게 된다”며 “수술 전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 교정 기간은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며, 턱 교정 수술을 받고 수술 후 치아 교정기간은 평균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악수술은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상담부터 환자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병원에 양악 수술 각 전문의의 협진 체제는 잘 갖춰져 있는지, 수술에 필요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