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계약자 95%가 입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는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한 대학생 전세임대를 올해 1만가구로 확대하고 입주 대상자 모집도 신학기 개강 이전에 입주할 수 있도록 공급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LH 관계자는 "개강전후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의 대다수가 계약, 입주하면서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직 주택을 구하지 못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제도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이 학교 인근에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LH는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한 대학생 전세임대를 올해 1만가구로 확대하고 입주 대상자 모집도 신학기 개강 이전에 입주할 수 있도록 공급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LH 관계자는 "개강전후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의 대다수가 계약, 입주하면서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직 주택을 구하지 못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제도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이 학교 인근에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