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편의점 구인공고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사장이 낸 것으로 보이는 구인공고에는 “전화해서 간보지 말고 일단 와. 겨울인데다 시골이라 장사가 안되서 한가해. 익숙해지면 야간에 심심할거야.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놀던지 밤새 카톡질을 하던지 마음대로 해”라는 다소 독특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쿨한 사장은 “제출서류는 다 필요 없고 일하게 되면 등본이나 한 통 가져와라. 시간은 밤 0시부터 아침 11시까지인데 불만 있으면 변경해라. 무조건 성실하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는 누나 많으면 가산점 부여. 혹시라도 너랑 내가 매형과 처남이 된다면 편의점은 너 가져”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시도때도 없이 자신의 외모와 성격을 자화자찬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사장은 마지막에 “형 또라이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장이랑 일해보고 싶다”, “난 아는 누나 없어서 탈락”,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 이거 진짜야? 가짜인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사장이 낸 것으로 보이는 구인공고에는 “전화해서 간보지 말고 일단 와. 겨울인데다 시골이라 장사가 안되서 한가해. 익숙해지면 야간에 심심할거야.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놀던지 밤새 카톡질을 하던지 마음대로 해”라는 다소 독특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쿨한 사장은 “제출서류는 다 필요 없고 일하게 되면 등본이나 한 통 가져와라. 시간은 밤 0시부터 아침 11시까지인데 불만 있으면 변경해라. 무조건 성실하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는 누나 많으면 가산점 부여. 혹시라도 너랑 내가 매형과 처남이 된다면 편의점은 너 가져”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시도때도 없이 자신의 외모와 성격을 자화자찬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사장은 마지막에 “형 또라이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장이랑 일해보고 싶다”, “난 아는 누나 없어서 탈락”,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 이거 진짜야? 가짜인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