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체들의 이번달 업황이 지난 2009년 5월 이후 3년3개월만에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전국 2천400여 법인기업 CEO에게 설문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8월 중소 제조업 업황지수가 69로 전달보다 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업황지수 역시 각각 75와 69로 지난 2009년4월 이후 3년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기업CEO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경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전국 2천400여 법인기업 CEO에게 설문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8월 중소 제조업 업황지수가 69로 전달보다 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업황지수 역시 각각 75와 69로 지난 2009년4월 이후 3년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기업CEO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경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