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없는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바퀴에 이어진 페달을 밟아 움직이지만 이 `페달없는 자전거`는 발로 직접 바닥을 굴러야만 가는 원리입니다.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FLIZ 자전거`는 독일의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 상(James Dyson award)에서 올해의 발명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자전거는 페달과 변속 장치는 물론 안장도 없습니다. 탑승자가 자전거 본체에 달린 끈에 몸을 고정시키고 달리는 것으로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도를 낼 때는 두 다리로 뛰고, 평지에서는 뒷바퀴 쪽 거치대에 발을 얹어 마치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불편해 보이지만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되어 기존의 자전거보다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페달과 안장을 없애 안장 압력에 의한 성 건강 문제를 해소시켜주어 눈길을 끕니다. (사진 = 유투브 영상캡처)
자전거는 바퀴에 이어진 페달을 밟아 움직이지만 이 `페달없는 자전거`는 발로 직접 바닥을 굴러야만 가는 원리입니다.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FLIZ 자전거`는 독일의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 상(James Dyson award)에서 올해의 발명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자전거는 페달과 변속 장치는 물론 안장도 없습니다. 탑승자가 자전거 본체에 달린 끈에 몸을 고정시키고 달리는 것으로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도를 낼 때는 두 다리로 뛰고, 평지에서는 뒷바퀴 쪽 거치대에 발을 얹어 마치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불편해 보이지만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되어 기존의 자전거보다 더 편안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페달과 안장을 없애 안장 압력에 의한 성 건강 문제를 해소시켜주어 눈길을 끕니다. (사진 = 유투브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