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할 때 2분기 실적은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14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다"며 "표면상으로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일회성 손실을 제거하면 전분기보다 8%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망갈리아 조선오에 대한 충당금 설정 등 일회성 요인은 없을 것"이라며 "향후 실적은 해양부문이 차지하는 비중과 후판가격 등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천419억원과 1천65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10억~120억달러 수주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14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다"며 "표면상으로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일회성 손실을 제거하면 전분기보다 8%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망갈리아 조선오에 대한 충당금 설정 등 일회성 요인은 없을 것"이라며 "향후 실적은 해양부문이 차지하는 비중과 후판가격 등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천419억원과 1천65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10억~120억달러 수주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