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탈모 예방하려면, 생활 속 관리가 필수

입력 2012-08-30 11:33   수정 2012-08-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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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탈모 예방하려면, 생활 속 관리가 필수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최후의 신호다. 이러한 탈모는, 가을철이 되면 우리 몸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모발 성장이 약해지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가을철 탈모는 두피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싶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머리를 감은 후 두피까지 제대로 말리며 머리를 감을 때도 두피를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하고, 탈모에 최대의 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한 방법이다.

이처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영양 밸런스가 잘 지켜진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은 탈모관리를 위한 기본이다. 기름진 음식들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두피의 혈행을 나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등은 모발 건강에 좋다. 또한 블랙푸드인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식습관 중 하나다.

또한 아침 샴푸 시, 머리에 필요한 유분까지 깨끗이 씻겨나가 게 되는 경우 자외선에 의해 두피 손상을 받기 쉬우므로 가급적 저녁에 샴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부족은 혈액의 산소량을 줄어들게 만들어 두피로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은 필수.

JNK모사랑의원 모발이식센터 의료진들은 “머리카락도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하므로 가급적 이 시간에는 깨어 있지 말고 숙면을 청하도록 하고, 자외선은 머리의 큐티클과 두피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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