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오늘(30일) 12월 결산법인의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 결과( 8월29일까지 제출대상 법인) 동양텔레콤이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를 넘어 다음달 11일 상장폐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정리 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일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후 외부감사인의 반기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은 인스프리트에 대해서는 다음달 7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주고 접수일부터 15일 이내 상장위원회를 열어 상폐여부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반기보고서 검토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이디디컴퍼니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한편 지난 29일까지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코스닥 상장사 86사 가운데 성융광전투자를 제외한 85사가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정리 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일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후 외부감사인의 반기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은 인스프리트에 대해서는 다음달 7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주고 접수일부터 15일 이내 상장위원회를 열어 상폐여부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반기보고서 검토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이디디컴퍼니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한편 지난 29일까지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코스닥 상장사 86사 가운데 성융광전투자를 제외한 85사가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