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 증권사, 1분기 실적 최악‥전년비 30%↓

입력 2012-08-30 13: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의 2012사업연도 1분기(2012.4.1~6.30) 실적이 지난해보다 30%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30일)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의 2012사업연도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44개사(분석제외법인 3사 제외)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감소한 1조5천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2.6% 줄어든 1조1천73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신증권삼성증권, KDB대우증권 등 증권사 22개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3월 결산업인 증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어든 1천350억원, 분기순이익은 78.8% 급감한 968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자기매매손실 등이 수익 악화에 주된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유럽재정위기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거래대금이 줄면서 이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감소한 것도 수익 악화의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분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1분기(2011.4.1~6.30) 9조2천248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6조3천296억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