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난 2008년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온 유학생 21명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 회장과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6개국 외교관,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동남아지역 유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회에 걸쳐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윤 이사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 유학기간 중 쌓은 학업성과를 통해 훗날 각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 회장과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6개국 외교관,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동남아지역 유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회에 걸쳐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윤 이사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 유학기간 중 쌓은 학업성과를 통해 훗날 각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