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현대차의 임금협상 타결 내용과 관련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난항을 겪어오던 현대차 임금협상이 기본급 9만8천원 인상(전년비 5.4%)에 목표달성 성과급 500%+960만원 합의했다"며 "이번 노사갈등으로 노조디스카운트가 재부각 될 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연구원은 또 "미국 알라바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은 오히려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한 반면, 이번 타결로 국내 공장은 근무시간 축소가 불가피 하다며 추가생산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고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35만원) 전망을 기존대로 유지했습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난항을 겪어오던 현대차 임금협상이 기본급 9만8천원 인상(전년비 5.4%)에 목표달성 성과급 500%+960만원 합의했다"며 "이번 노사갈등으로 노조디스카운트가 재부각 될 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연구원은 또 "미국 알라바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은 오히려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한 반면, 이번 타결로 국내 공장은 근무시간 축소가 불가피 하다며 추가생산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고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35만원) 전망을 기존대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