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폭행 고종석 "큰딸노렸다".. 계획범죄 충격

입력 2012-09-01 1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종석(23)이 사건 당일 13세 첫째 딸을 노린 계획적 범행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고종석을 초등학생 A(7)양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에 관한 특별법)로 전남 순천에서 검거, 압송해 조사했습니다.



고씨는 30일 오전 1시 30분쯤 나주시 한 상가형 주택에서 잠자던 A양을 이불째 납치해 300m 가량 떨어진 영산대교 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고 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처음에는 6학년 언니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안쪽에서 자고 있어 바깥쪽에서 자고 있던 A양을 납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정까지 고씨를 조사한 뒤 광주 서부 경찰서로 입감시켰으며, 1일 오전 11시에는 A양의 집 등지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