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어제(2일)자로 개관 56일 만에 누적관람객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특히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독도관련 유물, 독도영상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상범 관장은 “연일 독도문제가 회자되고 있는 시점에 우리 박물관이 독도와 그 주변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특히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독도관련 유물, 독도영상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상범 관장은 “연일 독도문제가 회자되고 있는 시점에 우리 박물관이 독도와 그 주변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