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4일 그룹 직원 10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회장과 오찬을 함께한 직원은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모두 차장급 이하 직원이다. 삼성그룹은 지난 6월말 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회장과의 오찬을 함께할 희망 직원을 모집했고 당시시 2,000여 명이 지원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10명이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기기인 갤럭시S3와 갤럭시탭 등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포털 등에서 갤럭시S3의 가격은 약 78만~94원, 최근 출시된 갤럭시탭 10.1의 가격은 약 57만~8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오찬은 회장님과 직원들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면서 "오찬에 참석한 직원들은 회장님과 직장생활과 업무환경, 가정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회장과 오찬을 함께한 직원은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모두 차장급 이하 직원이다. 삼성그룹은 지난 6월말 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회장과의 오찬을 함께할 희망 직원을 모집했고 당시시 2,000여 명이 지원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10명이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기기인 갤럭시S3와 갤럭시탭 등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포털 등에서 갤럭시S3의 가격은 약 78만~94원, 최근 출시된 갤럭시탭 10.1의 가격은 약 57만~8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오찬은 회장님과 직원들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면서 "오찬에 참석한 직원들은 회장님과 직장생활과 업무환경, 가정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