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가 e북 전문기업 몹캐스트를 인수하면서 전자책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테스코는 런던에 본사를 둔 e북 플랫폼 업체 몹캐스트를 45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81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몹캐스트는 자체 개발한 e북 콘텐츠 플랫품을 기반으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용 전자책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2007년 설립돼 블랙베리와 노키아 등 제조업체에 e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 유통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We7`과 온라인 영화서비스 `블링크박스`를 인수한 테스코는 이번 인수 계약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또 한번 확장하게 됐습니다.
테스코는 유통망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전용 단말기와 콘텐츠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앤디 맥납 몹캐스트 설립자는 "테스코와의 기업결합으로 전자책 콘텐츠 판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테스코는 런던에 본사를 둔 e북 플랫폼 업체 몹캐스트를 45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81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몹캐스트는 자체 개발한 e북 콘텐츠 플랫품을 기반으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용 전자책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2007년 설립돼 블랙베리와 노키아 등 제조업체에 e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 유통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We7`과 온라인 영화서비스 `블링크박스`를 인수한 테스코는 이번 인수 계약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또 한번 확장하게 됐습니다.
테스코는 유통망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전용 단말기와 콘텐츠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앤디 맥납 몹캐스트 설립자는 "테스코와의 기업결합으로 전자책 콘텐츠 판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