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휴켐스에 대해 생산설비 증설로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6%감소할 것"이라며 "비수기 영향으로 DNT(디니트로톨루엔)제품 설비 가동률이 75%로 낮아졌고, 원자재 가격이 단기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4분기에는 예상영업이익 229억원으로 3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MNB(모노니트로벤젠) 생산설비 증설로 매출이 1천700억원 증가하고, 연말에는 주당 900원 수준의 배당이 가능해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6%감소할 것"이라며 "비수기 영향으로 DNT(디니트로톨루엔)제품 설비 가동률이 75%로 낮아졌고, 원자재 가격이 단기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4분기에는 예상영업이익 229억원으로 3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MNB(모노니트로벤젠) 생산설비 증설로 매출이 1천700억원 증가하고, 연말에는 주당 900원 수준의 배당이 가능해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