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선진 측량·지도제작 기술이 개발도상국에 전수됩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는 22일까지 캄보디아, 과테말라, 페루 등 11개 국가, 16명의 개도국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측량·지도제작 정책·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공간정보 인프라(NSDI) 법령 제정, 국가 공간정보체계구축 사업(NGIS) 등을 통해 단기간에 최첨단 국토정보를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측량 관련 법·제도 현황, 측량기준점 설치, 디지털지도 제작 등 20개 주제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되고 현장견학도 병행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우리 측량·공간정보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전수받기 원하는 국가와 MOU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는 22일까지 캄보디아, 과테말라, 페루 등 11개 국가, 16명의 개도국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측량·지도제작 정책·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공간정보 인프라(NSDI) 법령 제정, 국가 공간정보체계구축 사업(NGIS) 등을 통해 단기간에 최첨단 국토정보를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측량 관련 법·제도 현황, 측량기준점 설치, 디지털지도 제작 등 20개 주제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되고 현장견학도 병행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우리 측량·공간정보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전수받기 원하는 국가와 MOU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