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사무총장 Francis Gurry)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분야 지적재산권에 대한 전반적 업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기관은 국내 콘텐츠 업체가 WIPO 중재조정센터를 통한 국제 콘텐츠 관련 분쟁 조정서비스 이용 시 해당 요금을 할인해주는 사안에 대해 추가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세미나 연사 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국내 콘텐츠업계의 지재권 관련 국제분쟁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대했습니다.
한편 WIPO는 1967년에 설립된 UN산하 지재권 제반업무 총괄 기구로 전 세계 특허?상표?디자인 등의 출원과 등록 관리, 분쟁조정, 각종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조약?협약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국내 콘텐츠 업체가 WIPO 중재조정센터를 통한 국제 콘텐츠 관련 분쟁 조정서비스 이용 시 해당 요금을 할인해주는 사안에 대해 추가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세미나 연사 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국내 콘텐츠업계의 지재권 관련 국제분쟁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대했습니다.
한편 WIPO는 1967년에 설립된 UN산하 지재권 제반업무 총괄 기구로 전 세계 특허?상표?디자인 등의 출원과 등록 관리, 분쟁조정, 각종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조약?협약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