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아마겟돈> <그린마일> 에서 열연을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클락 던칸이 3일(이하 현지시각) 향년 54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CNN 등 현지 외신들은 “미국 LA 소재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심장질환치료를 받다가 3일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던칸의 대변인은 “지난 7월 1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두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재 연예매체 TMZ 등은 그의 연인인 오마로사 매니컬트 스탈워스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고 보도했습니다.
1998년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그린마일>에서 사형수를 연기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영화 <쿵후팬더>에 등장하는 팬더의 목소리 연기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사진 = 영화 `그린마일` 캡쳐)
CNN 등 현지 외신들은 “미국 LA 소재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심장질환치료를 받다가 3일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던칸의 대변인은 “지난 7월 1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두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재 연예매체 TMZ 등은 그의 연인인 오마로사 매니컬트 스탈워스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고 보도했습니다.
1998년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그린마일>에서 사형수를 연기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영화 <쿵후팬더>에 등장하는 팬더의 목소리 연기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사진 = 영화 `그린마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