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박명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대를 앞서간 박명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런웨이편에서 박명수가 디자인한 스티로폼 상어옷이 3년 후인 지난 8월 알타로마 알타로타 패션위크에 실제로 등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박명수가 상어옷을 디자인했을 때 멤버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심사위원들도 난감하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최근 디자이너 지아니 모랄로가 상어옷을 캣워크에 등장시키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박명수의 상어옷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
한편 `시대를 앞서간 박명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직업을 바꿔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다" "디자이너가 박명수에게 영감을 받은거 아냐""거꾸로 디자이너 반응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대를 앞서간 박명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런웨이편에서 박명수가 디자인한 스티로폼 상어옷이 3년 후인 지난 8월 알타로마 알타로타 패션위크에 실제로 등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박명수가 상어옷을 디자인했을 때 멤버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심사위원들도 난감하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최근 디자이너 지아니 모랄로가 상어옷을 캣워크에 등장시키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박명수의 상어옷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
한편 `시대를 앞서간 박명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직업을 바꿔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다" "디자이너가 박명수에게 영감을 받은거 아냐""거꾸로 디자이너 반응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