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ㆍ한국ㆍ한주저축銀 오는 10일 영업재개

지난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과 한국, 한주저축은행이 우리금융저축은행ㆍ하나저축은행ㆍ예나래저축은행으로 각각 통합돼 오는 10일 영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에따라 5천만 원 이하 예금자는 10일부터 인수 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한데 다만 인수되지 않은 일부 영업점의 예금자는 인근에 있는 다른 영업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미래저축은행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진 일본계 금융회사 J트러스트가 금융위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영업 재개가 다소 늦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