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에 방송하는 ‘국가공인 1인자를 만나다’(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방송)는 국가자격을 갖춘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밀착 취재하는 휴먼다큐멘터리로, 이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더불어 국가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와 성공전략까지
제공해 구직자들에게는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모니크루즈(http://www.harmonycruise.com)의 클럽하모니 이형식 선장을 통해 항해사란 직업을 소개하고, 이 선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했다.
이형식선장이 이끄는 클럽하모니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크루즈선으로 축구장 2개 넓이에 9개 갑판을 가진 2만 6천톤급 거대한 선사다.
이 특급선사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대형극장과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각종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곳곳에 있다.
1000여명의 승객들은 이 배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에도 5성급 호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클럽하모니호의 이형식 선장은 지금까지 20여 년간 항해를 한 베테랑 항해사로, 10년 전에 최연소 선장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항해사가 되려면 국자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 항해사는 1급에서 6급으로 나뉘어져있다.
1급 항해사가 된 후에도 오랜 경력을 쌓아야만 비로소 선장이 될 수 있는데, 이형식선장은 예외였다. 그는 항해사가 되어 처음 승선했을 때부터
선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로 임해, 남들이 하는 육상근무는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승선 생활만을 고집하는 등 바다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폭넓게 쌓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1급 항해사에 합격한 해에 선장도 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형식 선장은 “ 미리 대비를 하면 사고가 안 나는 게 아니라 사고가 알아서 피해갑니다 ”라고 말하는 데, 그는 항해사뿐 아니라 의료관리자 자격증, 위험물 적재 승무원 자격증,
무선국가 기술 자격증, 구명정수 자격증 등을 다수 취득하며, 그야말로 어떠한 비상상태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적의 유일한 크루즈선사인 클럽하모니호에 몸을 싣고, 1000여명의 승객과 350명의 승무원을 위해 안전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밝히는 항해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답은 간단했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선장으로서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선 매우 힘든 것을 요구했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승객을 위해 의연한 자세로 목숨까지 바치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형식선장은 바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승객의 안전을 위해, 선교(선박의 지휘실, 브릿지)를 지키고 있다.
`국가공인1인자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된다.
밀착 취재하는 휴먼다큐멘터리로, 이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더불어 국가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와 성공전략까지
제공해 구직자들에게는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모니크루즈(http://www.harmonycruise.com)의 클럽하모니 이형식 선장을 통해 항해사란 직업을 소개하고, 이 선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했다.
이형식선장이 이끄는 클럽하모니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크루즈선으로 축구장 2개 넓이에 9개 갑판을 가진 2만 6천톤급 거대한 선사다.
이 특급선사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대형극장과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각종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곳곳에 있다.
1000여명의 승객들은 이 배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에도 5성급 호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클럽하모니호의 이형식 선장은 지금까지 20여 년간 항해를 한 베테랑 항해사로, 10년 전에 최연소 선장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항해사가 되려면 국자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 항해사는 1급에서 6급으로 나뉘어져있다.
1급 항해사가 된 후에도 오랜 경력을 쌓아야만 비로소 선장이 될 수 있는데, 이형식선장은 예외였다. 그는 항해사가 되어 처음 승선했을 때부터
선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로 임해, 남들이 하는 육상근무는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승선 생활만을 고집하는 등 바다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폭넓게 쌓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1급 항해사에 합격한 해에 선장도 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형식 선장은 “ 미리 대비를 하면 사고가 안 나는 게 아니라 사고가 알아서 피해갑니다 ”라고 말하는 데, 그는 항해사뿐 아니라 의료관리자 자격증, 위험물 적재 승무원 자격증,
무선국가 기술 자격증, 구명정수 자격증 등을 다수 취득하며, 그야말로 어떠한 비상상태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적의 유일한 크루즈선사인 클럽하모니호에 몸을 싣고, 1000여명의 승객과 350명의 승무원을 위해 안전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밝히는 항해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답은 간단했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선장으로서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선 매우 힘든 것을 요구했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승객을 위해 의연한 자세로 목숨까지 바치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형식선장은 바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승객의 안전을 위해, 선교(선박의 지휘실, 브릿지)를 지키고 있다.
`국가공인1인자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된다.